SK이노 서산공장 찾은 조명래 장관 "미래차 시장 선도, 민관 협력 대폭 강화"
SK이노 서산공장 찾은 조명래 장관 "미래차 시장 선도, 민관 협력 대폭 강화"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7.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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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생산 현장점검‧업계 협력 당부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을 방문한 조명래 환경부장관(가운데)이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왼쪽)으로부터 배터리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을 방문한 조명래 환경부장관(가운데)이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왼쪽)으로부터 배터리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SK이노베이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SK이노베이션 서산 공장을 방문해 전기·수소 자동차 배터리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23일 환경부와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조명래 장관은 이날 충남 서산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SK이노베이션이 설립한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키움’ 채용 장애인 직원, 또 이 장애인 직원을 담당했던 서산성봉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전기차 보급정책에 따른 연관산업 파급효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열렸다.

환경부는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해 자동차 산업구조의 녹색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전 세계 미래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은 한국판 뉴딜 사업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총 13조4000억원(전기차 8조원, 수소차 5조4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누적 기준 전기차는 113만대, 수소차는 20만대까지 보급수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1만5000대, 완속 충전기 3만대, 수소 충전소 450대도 설치할 계획이다.

조명래 장관은 "세계 각국이 미래차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대중화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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