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H
    17℃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마사회, 서울·부산경남·제주 경마공원만 부분 고객 입장 시작
마사회, 서울·부산경남·제주 경마공원만 부분 고객 입장 시작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0.07.20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부터 좌석정원 10% 규모로 제한…생활 속 거리두기 엄격 적용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24일(금)부터 서울ㆍ부산경남ㆍ제주 등 3개 경마공원에 한해 좌석정원의 10% 내에서 고객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다만 전국 30개 장외발매소는 당분간 운영중단을 이어가기로 했다.

오는 24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엄격히 적용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 제주 경마공원의 좌석정원 10% 내에서 사전예약된 고객에 한해 입장이 시작된다.한국마사회
오는 24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엄격히 적용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 제주 경마공원의 좌석정원 10% 내에서 사전예약된 고객에 한해 입장이 시작된다.<한국마사회>

마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경마를 중단한 바 있다. 그 기간동안 경마산업 관계자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경영자금 대여 등 지원 노력을 병행했으나, 경마중단 장기화에 따른 말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무고객’으로 경마를 시행해 왔다.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한층 강화된 거리두기 적용을 전제로, 이달24일부터 3개 경마공원별 좌석 정원의 10% 이내에서만 고객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입장 가능 인원은 2105명(서울 1325명, 부경 545명, 제주 235명)이다.

경마공원 입장은 한국마사회 마이카드앱을 통해 이용 전일 좌석을 예약하고 반드시 문진표를 작성한 후 입장할 수 있다. 입장 고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접촉식 체온검사와 열화상 카메라 검사를 거쳐야 한다.

또한 모든 좌석은 충분한 간격을 유지한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고, 일반 고객의 마권구매는 비접촉 무인판매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정된 장소 외에는 취식과 흡연이 금지되고, 식당 등 부대시설 이용인원도 제한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