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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홈앤쇼핑, 부산광역시와 컨택센터 설립 MOU 체결
홈앤쇼핑, 부산광역시와 컨택센터 설립 MOU 체결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07.08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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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200석 규모 백업 컨택센터 설치…300명 이상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변성완(왼쪽)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홈앤쇼핑
변성완(왼쪽)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홈앤쇼핑>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8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 컨택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오는 2022년 12월까지 부산 내 컨택센터 신설을 통해 신규 일자리 300개 이상을 창출하고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단일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상암센터 규모를 860석에서 600석 규모로 축소하고, 독립적 고객 응대가 가능토록 부산에 200석 규모의 백업 컨택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홈앤쇼핑은 천재지변과 대규모 장애상황에 대응, 상담원 인력 채용 시장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컨택센터 이원화(서울·부산)를 위한 중장기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홈앤쇼핑 컨택센터 설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직접적인 투자 효과 외에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산광역시는 제반 필요사항에 대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육성시책 개발을 통해 컨택센터 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은 “현재 단일로 운영되고 있는 상암동 콜센터를 이원화해 안정적인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부산시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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