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킴·대천김·도야지식품 등 25개 협력업체 관계자 참석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홈앤쇼핑이 식품 생산과 판매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체 품질 역량 향상을 위해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3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서 식품 협력사를 위한 ‘품질 관리 역량 향상’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TV홈쇼핑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이킴(홍진경 김치), 대천김(대천김), 도야지식품(박수홍 갈비탕)을 비롯한 25개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 정책 방향 ▲HACCP 개요 ▲HACCP 인증·정기조사 평가 결과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홈앤쇼핑은 식품 협력사 품질체계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년에 2회(상·하반기)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에선 식품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품질개선·위생안전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 협력사들의 식품 품질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안전·위생교육에 대해 중·소 협력사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들의 시장 경쟁력과 상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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