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 주차장에 임시 결혼식장 설치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2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 센터 주차장에서 결혼식을 마친 한 신혼부부가 웨딩 장식이 달린 자동차에 탑승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법원 사무소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부터 애너하임의 혼다 센터 주차장에 임시 결혼식장을 설치해 하루에 100쌍이 넘는 부부가 결혼한다"며 "신혼부부당 한명의 증인이 허용되며 결혼식 하객은 주차장 내 자신 차 안에 머물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