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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권오갑 현중 회장, 현대오일뱅크 정기보수 현장 찾아 '안전경영' 재천명
권오갑 현중 회장, 현대오일뱅크 정기보수 현장 찾아 '안전경영' 재천명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5.27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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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이어지는 대산공장 무재해 기록 지속돼야"
27일 권오갑(맨 오른쪽)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정기보수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을 강조하고 있다.현대오일뱅크
27일 권오갑(맨 오른쪽)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정기보수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을 강조하고 있다.<현대오일뱅크>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정기보수 마무리 현장을 찾아 안전경영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27일 권오갑 회장은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4월부터 실시 중인 정기대보수 현장을 방문해 안전은 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하며 정기보수를 끝마친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권 회장은 “저유가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컸던 정기보수를 크고 작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줘 감사하다”며 “지난 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산공장의 무재해 기록이 앞으로도 계속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회장은 이어 ”안전경영에 있어서는 회사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의지와 각오도 중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안전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권 회장은 최근 현대중공업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현대중공업 그룹 전반에 걸친 안전경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한 달여의 대산공장 정기보수를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번에 정기보수를 진행한 공장은 하루 36만 배럴의 원유를 정제하는 제2공장으로, 현대오일뱅크 전체 원유 정제량(하루 52만 배럴)의 3분의 2 이상을 책임지는 초대형 공장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향후 수요 회복에 대비해 이번 정기보수 기간 중 일부 고도화공정과 방향족석유화학공정 증설도 병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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