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엄마에게 사랑의 마음을 선물하는 ‘북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엄마’를 테마로 기획됐다. 

상품 구성은 ▲객실(1박) ▲조식(2인)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장해주 지음, 허밍버드 출판사)’ 도서 1권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5월 말까지며 신라스테이 전국 12곳(서울권 7곳, 지방권 5곳)에서 동시 진행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한적한 고궁이나 한강 주변을 산책하고 싶다면 신라스테이 광화문·마포·서대문을, 항동 철도길 거닐며 주변의 만개한 꽃들을 보고 싶다면 구로를 추천한다"며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산의 간절곶이나 해운대의 해안가 산책, 제주의 올레길 등 엄마가 좋아할 만한 코스가 많다"고 말했다.

매년 작가와 대화 형식으로 인기리에 진행됐던 ‘북토크’는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