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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 현대 전기차용 스티어링 휠 30만대 추가 수주
대유에이피, 현대 전기차용 스티어링 휠 30만대 추가 수주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05.11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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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6년간 총 100만대 납품...글로벌 경쟁력 확보, 부가가치 창출 통한 성장세 지속 계획
대유에이피는 4월 현대자동차로부터 차세대 승용 전기차 6년간 총 30만 대에 적용할 스티어링 휠을 추가 수주 했다. 대유위니아그룹
대유에이피는 4월 현대자동차로부터 차세대 승용 전기차 6년간 총 30만 대에 적용할 스티어링 휠을 추가 수주했다.<대유위니아그룹>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대유위니아그룹 계얼 대유에이피(대표 이석근)가 4월 현대자동차로부터 6년간 차세대 승용 전기차 30만대에 적용할 스티어링 휠을 추가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유에이피는 지난해 4월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스티어링 휠을 6년간 40만대와 30만대씩 수주했다. 이번 계약까지 합치면 약 100만대의 전기자동차 스티어링 휠을 수주한 셈이다. 첫 납품은 현대차 준중형 CUV 전기차로 올 11월이다.

현대·기아차의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승합차·승용차·경 SUV 등 다양한 등급의 일반자동차 스티어링 휠도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약 6년간 234만대를 수주했다.

대유에이피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전 공정 일괄 생산라인을 구축한 스티어링 휠 전문업체다. 주력제품은 ‘STEERING WHEEL ASSY’다. 2019년 매출액 1575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물량 수주는 차세대 사업을 선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회사의 미래에 단단한 기반이 될 것이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고객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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