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03.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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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입찰...서정진 회장,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행 상황 발표 예정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뉴시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셀트리온이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가 입찰을 진행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치료용 단클론 항체 비임상 후보물질 발굴’ 사업에서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과거 신종 인플루엔자 멀티항체 신약 그리고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치료용 항체를 개발한 성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에 집중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 의료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완치자 혈액을 공급받아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착수해 항체 개발 작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반년 안에 항체 물질 개발을 완료하고 즉시 임상 실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치료제 개발에 셀트리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서정진 회장은 조만간 2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행 상항 등을 종합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kawskhan@insigh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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