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4000억원 규모 해군 신형 호위함 1척 수주
현대중공업, 4000억원 규모 해군 신형 호위함 1척 수주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03.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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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과 ‘울산급 Batch-III’ 설계·건조 계약 체결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총 4000억원 규모의 신형 호위함 1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총 4000억원 규모의 신형 호위함 1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총 4000억원 규모의 ‘울산급 Batch-III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총 6척의 3500톤급 신형 호위함 건조 사업 중 첫 번째 함정으로,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Batch-III 탐색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 호위함을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24년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이지스함(광개토-III Batch-II)에 이어 5개월 만에 호위함(울산급 Batch-III) 수주에 성공하며 최신형 함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호위함의 설계 및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한국형 이지스구축함(KDDX) 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남상훈 특수선사업본부장(부사장)은 “대한민국 해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최신형 호위함의 설계와 건조를 맡게 돼 기쁘다”며 “호위함의 성공적인 건조와 인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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