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예 : 해 지면 일 안 했다.

지금 노예 : 해 지고도 일한다.

옛날 노예 : 주인이 결혼 시켜 주고 집도 준다. 의식주 챙겨

주니 생계 걱정 없었다.

지금 노예 : 결혼도 못 하고 집도 장만 못 하고 하루하루가

생계 걱정이다.

옛날 노예 : 자기가 노예인줄 알았다.

지금 노예 : 자기가 노예인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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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일, 관계, 재정, 건강, 자아 등 모든 면에서

자유가 주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면에서는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2020년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가장 먼저 나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

주변을 둘러봐도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을 우리는 ‘국보’라고 한다.

2020년 새해를 국보처럼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