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황금빛 축제’ ‘2020 행운의 쥐를 잡자’ 두 가지 진행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설날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2020 황금빛 축제’ ‘2020 행운의 쥐를 잡자’ 두 가지로 열린다. ‘2020 황금빛 축제’는 설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열리는 던전에 도전하는 이벤트로, 이용자는 매일 한 시간씩 이벤트 던전 ‘풍요의 땅’을 플레이하면서 신년 특집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020 행운의 쥐를 잡자’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하루에 한번씩 ‘행운의 쥐’ ‘행운의 신년 코인’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가능하며, 이용자는 ‘행운의 쥐’ 아이템을 사용해 ‘행운의 영웅 무기 상자’ ‘행운의 영웅 방어구 상자’ ‘영웅 방어구 레시피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지난 22일 리니지2M에서 ‘상아탑의 현자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네번째 영지 ‘오렌’과 신규 보스 몬스터 ‘오르펜’, 신규 던전 ‘상아탑’, 새로운 영웅 및 희귀 등급 클래스, 신규 무기 등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원하는 무기 계열의 영웅등급 클래스 소환에 도전할 수 있는 ‘TJ의 얼리버드 쿠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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