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서재와 드레스룸 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바흐 드레스룸 쉘빙 시스템’을 18일 출시했다. 

한샘은 대부분의 고객이 공간 부족으로 드레스룸과 서재를 한 곳에 같이 사용하거나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현상과 최근 철제 수납장으로 꾸민 인테리어 트렌드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기존 드레스룸에 국한된 ‘바흐 드레스룸’을 확장한 ‘바흐 드레스룸 쉘빙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 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드레스룸과 서재공간 등 다용도 수납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한샘 드레스룸은 ‘한샘 홈플래너’라는 3D 프로그램을 통해서 설계하는데 긴장, 짧은장, 서랍장 등 모듈을 조합하면서 서재로 사용 가능한 테이블 모듈과 철제 선반 모듈을 조합해 의류 보관과 컴퓨터, 독서 등 서재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철제기둥과 철제선반을 결합한 디자인 형태로 취향에 따라 각각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도 열린다. 전국 한샘 오프라인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대리점’에서 바흐 드레스룸 쉘빙 시스템을 구매하면 드레스룸 철제기둥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샘 관계자는 “‘바흐 드레스룸 쉘빙 시스템’은 전국 한샘 오프라인 매장의 전문 영업사원에게 3D 상담이 가능하다” 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31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가까운 한샘 매장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