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이 동반 성장한 중소기업 대표 뷰티 브랜드 뷰티피플(beautypeople)의‘철벽녀’를 ‘원데이 특집’으로 선보인다.

홈앤쇼핑과 2017년 5월 첫 인연을 맺은 뷰티피플의 브랜드 ‘철벽녀’는 전문가와 전문 아티스트들의 연구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첫 론칭 이후 홈앤쇼핑에서만 80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뷰티 라인업이다.

대기업 뷰티 상품이 강세인 TV홈쇼핑 시장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철벽녀’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철벽녀 쿠션’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백합, 장미 등의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톤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며 기미, 잡티, 모공을 커버해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고 동화 같은 일러스트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7일 올해 매출 300억 돌파를 기념해 진행되는 ‘철벽녀 원데이 특집’ 방송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오전 10시부터 소개되는 ‘철벽녀 쿠션’에서는 추첨을 통해 ‘철벽녀 뷰티박스’를 증정하고 오후 4시 5분 방송에서는 ‘철벽녀 아이라이너’를 추첨을 통해 1+1로 제공한다. 17일 방송 중에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며 두 제품 모두 75분 동안 방송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대기업 뷰티 제품이 강세인 가운데 중소기업 제품으로 연매출 300억을 돌파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제2, 제3의 철벽녀 같은 중소기업 뷰티 제품을 론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