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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 문화 프로젝트 ‘다빈치모텔’ 성황리 마쳐
현대카드, 새 문화 프로젝트 ‘다빈치모텔’ 성황리 마쳐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10.28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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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부회장, 소설가 김금희, 칼 라거펠트 수석 디자이너 김훈, 웹툰 작가 주호민 등 토크 참여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현대카드는 새 문화 프로젝트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26일 이틀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열린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은 다양한 문화 장르와 형식, 인물들을 융합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티켓은 판매 5분 만에 매진됐으며 행사일 이틀간 2000여명(티켓 미구매고객 포함 1만5000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아티스트 하정우를 필두로 세계적 브랜드 디자인 기업을 이끄는 ‘신명섭X변사범’과 국내 문학계를 대표하는 소설가 김금희 등 총 8개 팀이 토크를 펼쳤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국악과 현대음악의 장르 융합을 선보이는 잠비나이와 이희문의 공연을 필두로 정승환, 장범준 등 6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26일은 칼 라거펠트 수석 디자이너 김훈과 웹툰 작가 주호민 등 총 8팀이 토크를 진행했다. 현대카드 CEO인 정태영 부회장은 현대카드의 브랜드와 스페이스 마케팅 전략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공연은 ‘콜드’ ‘선우정아xHOWHYOU’ ‘죠지’ ‘이센스’ 등이 참가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티켓 매진으로 참여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잔나비와 윤종신이 참여한 시크릿 게스트 무대도 선보였다. 두 뮤지션은 행사장 내외부 테라스를 오가며 공연을 펼쳐 관객은 물론 거리 시민들에게도 깜짝 음악을 선사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처음 론칭한 행사인데도 관객들이 새벽 6시 전부터 줄을 서는 등 뜨거운 호응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연사와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한층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tom@insightkorea.co.kr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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