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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서 서밋·축복결혼식 개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서 서밋·축복결혼식 개최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9.09.09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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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현직 지도자 800여명 참석...한학자 총재, '신(神) 상투메 프린시페 축복' 특별연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대통령·수상이 참가한 가운데 축복결혼식 등 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연합에 따르면 지난 5일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Africa Summit 2019)이 상투메 프린시페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를 비롯해 이바리슈투 카르발류(Evaristo Carvalho)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 조르주 봄 제주스(Jorge Bom Jesus) 상투메 프린시페 수상, 부수상, 국회의장, 국회의원 55명전원, 장관 15명 전원, 시장,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 외국 전·현직 대통령과 국회의장·부의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한학자 총재는 이날 군의장단 사열 속에 행사 장소인 국회의사당에 도착했다. 개회식 전인 오전 9시 30분 대통령궁에서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을 접견하고 회담을 가졌다.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 개회식은 상투메 국가제창과 초종교지도자 기도, 캐시 리그니 UPF 아프리카 의장 환영사, 조르주 봄 제주스 상투메 프린시페 수상의 개회사, 기니비사우 전 대통령 연설, 니제르 전 대통령 연설, 상투메 프린시페 부수상의 대통령 소개,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의 기조연설,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아프리카대륙 위원장인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특별연설자 소개, 한학자 총재 특별연설, 상투메 국회의장의 꽃다발 봉정, ISCP 메달 수여식, 신상투메 서약서 사인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학자 총재는 “신(神) 상투메 프린시페의 축복과 하나 돼 천국의 모델을 만들자”는 특별연설을 했다.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은 “오늘은 상투메 역사상 오래 기억된 날이 될 것”이라며 “상투메를 신(神)상투메로 축복해 준 한학자 총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투메는 천국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은 국영방송 및 14개 언론매체가 생중계 했고, 해외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다음날인 6일에는 상투메 프린시페 국가주관 축복식이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됐다. 상투메 프린시페 6000쌍 예비축복이 이루어진 가운데, 7개 주 지역별로 정치·종교·전통 족장 등 국가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 600쌍 1200명의 지도자들이 한학자 총재의 축복을 받기 위해 모였다.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과 함께 상투메 정부를 대표하는 조르주 봄 제주스 상투메 프린시페 수상, 부수상, 국회의장, 장관(가족부·노동부·외교부·문화부)과 전 대통령 등 17명의 대표단이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무대 상수의 왼쪽에,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무대 상수 오른쪽에는 축복을 받기 위해 참가한 가브리엘 코조 전 토고 총리 부부, 남조(Manuel Nhamadjo) 기니비사우 전 대통령 부부 등 15명의 해외 전·현직 정상이 축복을 받기 위해 함께 했다.

오후 3시에 시작된 축복식은 참가정 축복운동에 대한 로버트 키틀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세계회장의 특별교육, 식전 문화공연, 상투메 국가제창, 사무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지자 외 2명의 초종교 지도자 기도, 상투메 노동부 장관 환영사, 주례인 한학자 총재의 성수의식·성혼문답·축도·예물교환·성혼선포 순으로 축복식이 진행됐다.

특히 성수의식에는 정치·종교계를 대표하는 60쌍의 커플이 12쌍식 5차례에 걸쳐 한학자 총재로부터 직접 성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상투메 가족부 장관이 상투메 정부를 대표해 한학자 총재에게 꽃다발을 봉정했고, 국회의장이 상투메 국민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나라들은 아주 잘 살거나 아니면 전쟁이 많거나 둘 중 하나인데, 상투메는 둘 다 없기에 전 세계에 알려져 있지 않다”며 “그런데 한학자 총재가 왔기에 상투메는 세계의 상투메가 됐고, 한학자 총재의 축복으로 신상투메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한학자 총재는 상투메 대통령에게 굿거버넌스 상을, 수상과 국회의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통일그룹 계열사인 신정개발특장차에서 개발한 소방차를 상투메에 기증하는 기증식이 진행됐다. 이번 서밋의 승리와 문선명 총재 성탄 100주년과 천주성혼 60주년을 경하드리는 케이크 커팅을 상투메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 그리고 해외수상들과 함께 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상투메 프린시페 청년학생축제가 4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됐다. 무대부터 바다가 보이는 광장 전체가 상투메 프린시페 청년학생 4만명으로 가득 찼다. 수도 아구아그란드 시장을 비롯해 청년부 장관, 교육부 장관, 문화부 장관, 수상 영부인, 수상 대행자를 비롯해 정부 각료들이 청년학생축제를 축하했다. 

상투메 수도의 특별시장과 청년부 장관의 연설과 함께 세카세카 YSP 아프리카 회장, 마쯔다 YSP 세계 수석부회장의 격려사, 로버트 키틀 YSP 세계회장의 특별강연, YSP 청년학생 가요제(Young Sound of Peace), 청년학생의 시각에서 세상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S!NERGY 콘테스트, 효정문화공연, 가수들의 특별공연 등이 열렸다.

한학자 총재는 2018년 1월 서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과 공동주최로 아프리카 서밋을 개최했다.

노예무역의 중계지로 악명이 높았던 고레 섬에서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노예로 팔려가 사망한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해방해원식도 열렸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초종교평화축복식을 개최했으며, 올해 6월에는 남아공에서 10만쌍 효정가정축복페스티벌을 열기도 했다.

한학자 총재는 올해 9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5만명 남북통일희망전진대회, 10월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5만명 효정문화축복 페스티벌 중부대회, 알바니아 서밋·축복식, 11월에는 캄보디아 정상회의·5만명 축복식, 대만 1만명 전진대회, 미국 ACLC 3만명 대회, 12월 남아공 20만명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조명하고 참가정운동을 통해 평화세계를 창건하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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