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직급 단순화·전직원 호칭 ‘매니저’로 통합
HDC현대산업개발, 직급 단순화·전직원 호칭 ‘매니저’로 통합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8.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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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조직구조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기업문화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부터 직급을 3단계로 단순화 하기로 했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김대철)은 다음달부터 직급을 3단계로 단순화 하고 직원 간 호칭을 ‘매니저’로 통합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직급 단순화와 호칭을 통합해 현재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5단계 직급을 사원-대리·과장-차장 이상 등 3단계로 줄이고 직급에 관계없이 모든 팀원의 호칭을 ‘매니저’로 부른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함과 동시에 건설사 최초로 도입한 애자일 조직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장소장, 팀장, 본부장 등 별도의 직책을 맡은 임직원들에 한해서는 직책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애자일 조직은 팀 구성원들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수직적인 직급체계보다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번 호칭제도 변경을 시작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개발운영사업본부에 애자일 조직체계를 도입한 이후 수주영업본부, 건설사업본부 등 전사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 광주 화정 아이파크 등의 프로젝트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사업진행 속도를 높였고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상품을 기획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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