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현장 근로자 위한 '더위탈출 HDC 고드름' 캠페인
HDC현대산업개발, 현장 근로자 위한 '더위탈출 HDC 고드름' 캠페인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7.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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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 작업 중지·온열질환 응급처치 쿨센터·HDC고드름 방 등 마련
옥외 근무자들이 폭염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HDC고드름 방이 설치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현장.HDC현대산업개발
옥외 근무자들이 폭염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HDC고드름 방'이 설치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현장.<HDC현대산업개발>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건설업계 산재사고가 빈번한 폭서기를 앞두고 건설사마다 현장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김대철)은 여름철 옥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더위탈출 HDC 고드름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올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대체로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의 작업·휴식시간을 기상청의 ‘더위체감지수’를 활용해 운영 중이다. 섭씨 30도 이상일 때, 특히 취약 시간대(오전10시~오후5시)에 안전 순찰조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역별, 공종별로 비상사태 모의훈련도 실시 중이다.

공종에 따라 고위험군·위험군·일반군으로 나누어 폭염경보(35℃이상) 발령시 고위험군은 폭염경보 해제 전까지 작업을 중지해 대기하고, 위험군은 40분 작업 20분 이상 휴식, 일반군은 50분 작업 10분 이상 휴식 근로규칙을 준수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폭염에 노출되는 옥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건설 현장에 냉방시설과 냉동고, 음료 등이 마련된 ‘HDC 고드름 방’을 설치해 현장 근로자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물과 얼음을 배송하고 온열 질환자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쿨센터'를 운영하고 작업장 인근에는 ‘몽골텐트 고드름 방’을 설치했다. 고드름 방 이용에 제한이 있는 현장에는 ‘고드름 카’를 배치했다. 강제휴식을 부여하는 ‘휴식시간 알리미’와 이온음료와 얼음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건관리’ 등도 시행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여름철 폭염경보가 지속될 경우에 대비해 본사 HSE팀과 안전관리지역책임자, 외부점검기관 담당자와 함께 ‘HDC고드름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행에 대한 모니터링 등 운영현황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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