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우디 왕세자와 경제협력 논의
문재인 대통령, 사우디 왕세자와 경제협력 논의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6.26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에쓰오일 복합 석유화학시설 준공 기념식에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에쓰오일 복합 석유화학시설 준공 기념식에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함께 국내 4대 정유사 중 하나인 에쓰오일(S-OIL) 복합 석유화학시설 준공기념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6월 완공된 S-OIL 복합 석유화학시설은 같은해 11월부터 가동됐다. 저부가가치 석유제품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복합시설로 국내 정유·석유화학 사상 최대인 5조원이 투자됐다.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준공 기념식에는 포스코,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소속 기업인들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협·단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는 S-OIL 지분 63.41%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아람코와 S-OIL은 오는 2022년까지 총 60억 달러(약 7조원) 규모의 후속 투자로 양국 간 석유화학 부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수출 증대 효과 연 15억 달러, 직접 고용 500명 증가 등 가시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S-OIL 측은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