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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국내 최초 우크라이나 태양광 개발 사업 진출
GS건설, 국내 최초 우크라이나 태양광 개발 사업 진출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6.19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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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파티아 지역에 2개 태양광 발전소 건설...2020년 4월 상업운전 목표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GS건설이 우크라이나 태양광 발전 개발 사업에 국내 업체 최초로 진출한다.

GS건설은 19일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민자발전산업) 디벨로퍼로서 우크라이나 서부 자카르파티아 지역에 설비용량 기준 24MW급 태양광 발전소 개발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현지시각) GS건설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임기문 GS건설 전력사업본부 대표 전무와 권기창 주 우크라이나 대사, EPC 업체인 헬리오스 스트레지아(Helios Strategia)의 엘레나 스크리프니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파티아(Zakarpattia) 태양광발전사업’ EPC 도급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는 2400만 달러로 30%는 GS건설에서 자본금을 출자하고, 나머지 70%는 현지 은행에서 차입해 조달한다. 이 사업은 우크라이나 서부 헝가리 국경지역 인근인 자카르파티아주 무카체보시 인근 45헥타르(13만6000평) 부지에 각 12.6 MW 및 11.5MW 용량의 2개 태양광 발전소를 동시에 건설하며 2020년 4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독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천연가스 수입 감축과 EU 가입을 목표로 203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5%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해외 투자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기문 전무는 “금번 태양광 발전사업을 발판으로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추후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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