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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방위 환경보호 캠페인 박차…“나눔행복DNA 확산”
유한양행, 전방위 환경보호 캠페인 박차…“나눔행복DNA 확산”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9.05.27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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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획 봉사단’ 조직, 사업장·테마별 다양한 환경 정화운동 가속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환경 정화운동 등 다각적인 환경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유일한 창업자의 나눔정신을 계승하고 회사 내 실천적 자원봉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에 많은 임직원들은 회사의 핵심가치인 ‘Progress’, ‘Integrity’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특히 임직원 봉사단은 자신의 재능을 십분 활용, 어려운 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의 나눔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행복 사회’라는 방향성을 설정,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현재는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 정화 활동에 힘을 쏟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한양행은 각 사업장을 중심으로 쓰레기산인 노을공원에 정기적으로 버드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그외 1사 1탐방로 가꾸기, 1사 1하천 가꾸기, 미호천 수질개선 자발적 협약 이행, 폐기물 저감 자발적 협약 이행 등 지역사회 환경정화와 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1분기에는 천리포 수목원의 환경정화 봉사를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유한양행과 천리포 수목원 양 기관의 설립정신을 되새기기도 했다.

유일한 나눔철학 계승 ‘사회적 책임 다하는 위대한 기업’ 방향성 설정

천리포 수목원 설립자인 민병갈(Carl Ferris Miller) 원장은 평생 유일한 박사를 존경하며 친아버지처럼 따를 정도로 각별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 유 박사의 권유로 유한양행 주식에 투자해 목돈을 마련, 투자의 종잣돈을 삼았던 일화도 전해지고 있다. 향후 투자의 대가가 된 민 원장은 평생 번 돈 모두를 수목원에 쏟아부으며 천리포 수목원을 세계적 수목원으로 가꿨다.

유한양행 직원들은 ‘환경 정화는 물론 평생을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나누고 떠난 두 분의 우정과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활동을 평가하기도 했다.

최근 유한양행은 환경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사내 다양한 부서 직원들을 모집해 기획 봉사단을 조직하기도 했다. ‘환경 기획 봉사단’은 향후 임직원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 방안 수립은 물론 임직원들의 환경 보전 의식 고취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창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탄탄히 구축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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