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유한킴벌리가 기저귀 허리밴드와 다리밴드의 통기성을 개선한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 2019 신제품을 출시했다.

하기스 ‘썸머 기저귀’는 2015년 처음 출시된 이래 여름 기저귀 시장에서 1위를 지속하고 있다.

2019년 신제품은 기존 썸머 기저귀의 허리밴드에 에어홀을 추가해 통기성을 기존 제품 대비 40% 높였다. 다리밴드 또한 에어홀을 적용해 통기성을 기존 제품 대비 20% 높이면서도 새는 걱정은  줄였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기들의 상쾌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탄생한 썸머 기저귀는 5월 이후 본격적으로 수요가 증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오랜 노하우와 세계적 수준의 기저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썸머 기저귀뿐 아니라 흡수력을 강화한 맥스드라이, 활동성을 높인 하기스 매직핏 등 아기들에게 맞춤 기저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신제품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는 전국 주요 온라인 채널 및 대형마트, 하기스 쇼핑몰 ‘맘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