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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JB금융 김기홍 회장 '리스크 관리' 내실경영 통했다..."1분기 사상 최대 순익"
JB금융 김기홍 회장 '리스크 관리' 내실경영 통했다..."1분기 사상 최대 순익"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4.30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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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순익 975억원, 역대 최대치 기록..."건실한 자본기반 확충" 주력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JB금융지주는 2019년 1분기 연결 누적기준 975억원(지배지분 9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6%(지배지분 44.1%) 증가한 실적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핵심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같은 기간 별도기준 각각 260억원, 453억원의 분기 실적을 거뒀다.

JB금융지주는 “수익성 ·건전성 중심의 내실성장 정책을 바탕으로 한 핵심이익 강화와 그룹의 리스크를 감안한 RoRWA(위험가중자산이익률) 관리정책 추진에 따른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대손비용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됐다”고 실적 호조 이유를 설명했다.

주식교환에 따른 광주은행 100% 자회사 편입 효과로 비지배주주 순익이 감소한 것도 이익증가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수익성 지표인 ROE는 11.9%, 그룹 연결 ROA는 0.85%로 나타났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1분기보다 0.09%포인트 개선된 0.88%, 연체율은 같은 기간 0.04%포인트 내려간 0.86%로 나타났다. 그룹 대손비용률은 0.44%로 같은 기간 0.02%포인트 낮아졌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9.30%, BIS비율은 12.87%였다.

JB금융지주는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충 속에서도 리스크를 고려한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중심의 자본비율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적정 성장의 기조 아래 그룹의 건실한 자본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기본에 충실한 내실 위주 경영정책을 바탕으로 자본비율 조기 충족과 비용 절감 등 경영효율성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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