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제너시스BBQ(대표 백영호)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된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평화 퍼포먼스 먼·길’ 참석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도시락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관계 인사와 서울 시민, 경기도민 등 참석자 전원을 위해 일주일간 1020식의 도시락을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한 도시락은 대표 메뉴인 ‘BBQ 치도락(치킨+도시락)’으로, 주최측 요청에 따라 일부 비비큐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해 식사의 질을 높였다. 특히 26일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기자단에게도 특별 제작한 도시락 세트가 제공됐다.

백영호 대표는 “온 국민의 염원이 담긴 판문점 선언 1주년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었다”며 “국가적 행사에 걸맞게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맛있는 도시락을 특별 제작해 제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제공한 ‘BBQ 치도락’은 치킨과 도시락을 결합해 탄생한 메뉴로, 반찬과 메뉴 구성을 강화해 가까운 시일 내 재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반인들이 이 제품을 구매해 즐겨 먹을 수 있도록 BBQ 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