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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NH농협금융그룹, 1분기 순익 4327억원…전년대비 10.9% 증가
NH농협금융그룹, 1분기 순익 4327억원…전년대비 10.9% 증가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4.29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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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4327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당기순이익(3901억원)보다 10.9% 증가했다. 농업지원사업비(1034억원)를 부담하기 전 당기순이익은 5051억원이었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운용수익 등 영업이익이 증가한 덕분에 지주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이 4000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자이익은 1조972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조8663억원)보다 5.7% 증가했다. 1분기 수수료이익은 296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1%(3억원) 줄었다. 판매관리비는 1조71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8%(352억원) 줄었다.

주요 자회사인 NH농협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662억원이었다. 이자이익은 1조2971억원, 비이자이익은 995억원이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자이익이 늘었고 유가증권 운용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83%로 작년 말(1.92%)보다 9bp 줄었다. 연체율은 0.46%,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0%였다.

NH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711억원이었다.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이익이 났고 주가연계증권(ELS) 조기상환으로 운용수익이 늘었다.

다만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저조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1분기에 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27억원 가량 줄었다.

NH농협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67억원 감소한 20억원을 기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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