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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LG화학 1분기 매출 6조6391억원, 영업이익 2754억원
LG화학 1분기 매출 6조6391억원, 영업이익 2754억원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4.24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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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사장 "2분기 석유화학, 전지부문 실적 개선 예상"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LG화학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6조6391억원, 영업이익 2754억원, 순이익 211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6%,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실적이다.

LG화학 COO(최고운영책임자) 정호영 사장은 “석유화학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회복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으나 대산 NCC공장 T/A(대정비)로 개선폭이 크지 않았고, 전지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함께 국내 ESS화재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으로 적자를 기록해 전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 석유화학은 매출 3조7488억원, 영업이익 3986억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고객의 재고확충(Restocking) 수요로 인한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회복 등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전지부문은 매출 1조 6501억원, 영업손실 147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ESS화재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및 자동차·IT 분야의 계절적 영향으로 출하량이 줄어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2339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편광판의 타이트한 수급상황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435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228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을 기록했다.

정호영 사장은 2분기 사업 전망과 관련해 “유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석유화학부문의 NCC공장 T/A 종료와 ABS·SAP 등 신규 가동 물량 효과, 전지부문의 2세대 전기차 물량 확대 등에 따른 매출 증대와 수익성 향상으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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