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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림산업, 하남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이달 분양
대림산업, 하남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이달 분양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4.19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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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77㎡와 84㎡ 866세대 일반 분양...서울 송파구와 가까운 위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을 이달 분양한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77㎡와 84㎡ 86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로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감일지구는 하남시 감일동과 감이동 일원에 조성된 공공주택지구로 지난 2017년부터 아파트 공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돼 공급계획 총 1만3000여 가구 중 현재까지 7300여 가구 공급이 완료된 상태다.

하남도시공사 에코앤과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만나 조성되는 이 단지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 있어 감일지구 내 송파 최인접 사업지다.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고 강남권과 인접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앞으로 감일남로가 위치했으며 단지3면으로 감일지구 주요 간선도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판교, 하남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감일지구를 지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10분 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각각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있고 대형 쇼핑몰도 가까운 편이다. 단지 뒤에는 천마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에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HOUSE’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C2 HOUSE는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과 구조, 설계까지 통합적으로 차별화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조 변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건설사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공기청정기만으로는 미세먼지만 걸러줄 뿐,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나 이산화탄소 등은 배출이 안 된다는 점에 착안해 환기와 공기청정이 같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외부의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비롯해 미세먼지 신호등, 동 출입구 에어커튼, 실내 놀이터 등이 마련되며 공용 커뮤니티 시설에도 실내 통합 환경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공기 질이 관리되는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 내 아파트 가운데 서울 최인접 입지와 교통·생활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의 시그니처 타운으로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하남시 신장동 572-1)인근에 조성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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