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윤지훈 기자] 19일 코스피 지수는 종가 기준 19거래일 만에 2100선을 회복하며 2100.56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0억원, 924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625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89%), 의약품(1.92%), 기계(1.92%), 유통(1.83%), 종이목재(1.66%), 의료정밀(1.63%), 철강금속(1.47%), 증권(1.24%), 서비스업(1.19%) 등이 올랐다. 전기가스(-1.19%), 보험(-0.89%), 운수창고(-0.78%), 통신(-0.7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0.80%), SK하이닉스(-0.43%), SK텔레콤(-1.08%), 현대차(-1.46%), 신한지주(-0.82%) 등은 하락했다. 셀트리온(2.23%), LG화학(0.29%), 포스코(1.96%), 삼성물산(0.48%)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0.18) 대비 11.95포인트(1.73%) 오른 702.13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3억원, 9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47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6.75%), 신라젠(5.72%), CJ ENM(1.01%), 포스코켐텍(0.27%), 에이치엘비(2.87%), 바이로메드(5.93%), 메디톡스(1.42%), 코오롱티슈진(18.24%) 등이 상승했다. 스튜디오드래곤(-1.01%), 펄어비스(-0.58%)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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