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노량진 구시장 상인들, 박원순 시장 면담 요구하며 농성
노량진 구시장 상인들, 박원순 시장 면담 요구하며 농성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11.12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노량진수산시장 이전에 반대하며 구시장에 남아 있는 상인 20여명이 12일 저녁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수협이 지난 5일 옛 수산시장에 단전·단수한 지 7일 만으로 이들은 단전·단수가 중단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상인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농성을 시작해 서울시가 수협이 단행한 단전·단수를 중단하도록 행정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수협이 운영하고 있지만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시가 법적인 개설자로 등록돼 있다.

한 상인은 “새벽 4시부터 출근해 평생을 수산시장에서 일했고 세금도 꼬박꼬박 냈다. 서울시장이 나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 지난 9일까지 구시장 상인들로부터 신시장으로 이전 신청을 받았고 남은 자리는 일반인 등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옛시장 점포 260여곳 중 127곳이 신시장 이전 신청을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