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빗썸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낸 공로로 서울 강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빗썸 측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빗썸 자산보호팀은 보이스피싱 일당의 계좌를 막고 인출책이 빗썸 본사에 내방하도록 유도해 경찰이 범인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줬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고객님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체계적인 고객 자산 보호시스템 도입과 정기적인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및 금융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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