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종근당건강은 중년 남성의 활력 증진과 갱년기 현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리얼맨’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얼맨의 주원료는 MR10(민들레 등복합추출물), 은행잎추출물, 옥타코사놀 등이며 부원료는 페루의 인삼이라 불리는 마카분말과 L-아르지닌, 아스파라긴산 등을 배합해 중년남성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MR10(민들레 등복합추출물)은 민들레와 루이보스의 복합추출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남성호르몬과 남성갱년기 현상 개선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리얼맨은 하루 섭취 권장량인 2정이 1포에 들어있는 멀티백 포장을 적용해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화로 리얼맨을 구입한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에 재품을 판매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중년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점차 감소해 남성 갱년기를 겪게 되고 이로 인해 골밀도와 근육량 감소, 기력감퇴, 불면증, 만성피로, 우울증, 집중력 저하 등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발생한다”며 “리얼맨은 중년 남성을 위한 활력 종합관리 제품으로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