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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동방신기 앞세워 일본 관광객 유치 나서
호텔신라, 동방신기 앞세워 일본 관광객 유치 나서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8.09.18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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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 참가...한국 고유의 멋 ‘호텔’,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 강조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호텔신라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Tourism Expo Japan 2018)’에 참가해 현지 ‘팬심’ 잡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전년동기 128만명에서 154만명으로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신라는 지난해에도 박람회에 참가 해 일본 현지인들의 인기를 모았다. 이번에는 일본 내 최고 인기 한류 아이돌 그룹이자 호텔신라 모델인 ‘동방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선보여 일본 팬심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하는데 매출과 같은 눈에 보이는 효과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현지 관람객에게 신라면세점과 신라호텔을 알리고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매력 등을 소개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Big Sight) 전시장에서 열리며 20만명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신라는 새로운 홍보 영상과 다양한 고객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호텔신라는 신라호텔이 첫 문을 연 1970년대부터 한국 고유의 멋과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로 일본인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6월 26일에는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면세점을 오픈하면서 기존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마카오 국제공함점’과 더불어 아시아 3대 허브공항 면세점 운영자로 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높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화장품·향수 카테고리 세계 최대 면세점 사업자로서 일본 관광객이 호텔신라를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할 방침이다.

일본 관광 엑스포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축제’로 2014년부터 일본 관광진흥협회(JTTA)·일본여행업협회(JATA)·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박람회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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