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 글로텍 사장, 한정화 교수, 김재홍 문주하드웨어 대표, 김도진 IB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등 수상
[인사이트코리아=이호 대기자] 변봉덕 코맥스 대표가 '제2회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 어워즈'에서 일자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회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어워즈'를 개최하고 일자리 부문을 비롯한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일자리 부문 외 ▲최수 글로텍 사장(글로벌) ▲한정화 한양대 교수(학술·연구) ▲김재홍 문주하드웨어 대표(기술·기능) ▲김도진 IBK행복나눔재단 이사장(특별상) 등이 수상했다.
변봉덕 대표는 "인재 육성이야 말로 경영자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자 투자"라며 "청년들에게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시상식 이후 가진 간담회에서는 수상자들의 희망스토리를 담은 사례집 발간식과 함께 '국민영웅들이 바라보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영상이 상영됐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고용지원본부장은 "이 자리가 중소기업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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