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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관심주]'조양호 리스크'로 대한항공·한진칼 약세...신세계인터내셔날, 6거래일 연속 상승
[관심주]'조양호 리스크'로 대한항공·한진칼 약세...신세계인터내셔날, 6거래일 연속 상승
  • 윤지훈 기자
  • 승인 2018.06.27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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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1.54포인트 내린 2349.38...코스닥은 1.32포인트 오른 832.72로 출발

 

[인사이트코리아=윤지훈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소환조사를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진칼과 대한항공이 27일 장 초반 약세다. 조양호 회장은 비자금 조성과 상속세 탈루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3.37%(600원) 떨어진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 회장 지분 18%를 비롯해 한진 총수 일가가 최대주주인 한진칼은 한진그룹 지주사다.

한진칼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09%(600원) 내린 2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횡령, 배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조 회장에게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까지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상장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19만6000원)보다 7500원(3.83%)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2.78% 하락 마감했던 것을 제외하면 주가는 지난 19일부터 6거래일 연속 고공행진 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신셰계인터내셔날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6% 오른 2840억원, 영업이익은 264.0% 오른 161억원을 기록, 상장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350.92)보다 1.54포인트(0.07%) 내린 2349.38,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31.40)보다 1.32포인트(0.16%) 오른 832.72에 각각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114.8원)보다 3.7원 오른 1118.5원으로 장을 열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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