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영농기를 맞아 지난 6일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귀락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현충일 휴일을 반납하고 귀락마을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작업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활동에 참여한 홍재은 상무는 “올해 들어서 네 번째 농협금융지주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기회가 닿는 대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의 ‘범농협 농촌일손돕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7개 금융계열사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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