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호 "내년 10주기 때는 북한 대표 참여 기대"
노건호 "내년 10주기 때는 북한 대표 참여 기대"
  • 윤지훈 기자
  • 승인 2018.05.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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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평화가 온다' 주제로 박혜진 아나운서 사회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에서 노건호 씨가 유족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시스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에서 노건호 씨가 유족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윤지훈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됐다.

노무현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은 최근 남북한 화해 분위기를 반영해 ‘평화가 온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모공연, 추도사, 추모영상과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추도식에서 추도사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낭독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화당에선 장병완 원내대표와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 정의당에서는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심상정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한병도 정무수석,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이, 정부 대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실 배재정 비서실장이 각각 참석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넉넉한 미소, 소탈한 목소리가 그리운 오늘”이라며 “지금 한반도에는 평화의 봄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족대표로 나선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는 “한반도 평화가 발전해 내년 10주기는 북한 대표가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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