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H
    14℃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H
    18℃
    미세먼지
  • 울산
    B
    18℃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H
    13℃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18℃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6: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기업 브랜드평판 1위 삼성, 2위 LG, 3위 롯데, 4위 카카오
대기업 브랜드평판 1위 삼성, 2위 LG, 3위 롯데, 4위 카카오
  • 강민경 기자
  • 승인 2018.05.10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5월 빅데이터 24억9429만8895개 분석...5위 SK, 6위 두산, 7위 네이버, 8위 한화 순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2018년 5월 대기업집단에 대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삼성, 2위 LG, 3위 롯데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4월 8일부터 2018년 5월 9일까지 60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24억9429만8895개를 기반으로 대기업집단의 미디어·소통·커뮤니티·사회공헌·소비자지수를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32억7484만2756개 대비 23.83% 줄어들었다.

조사대상이 된 60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인 자산 5조원 이상 60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그 계열사 2083개사가 포함됐다.

2018년 5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삼성 ▲2위 LG ▲3위 롯데 ▲4위 카카오 ▲5위 SK ▲6위 두산 ▲7위 네이버 ▲8위 한화 ▲9위 동부 ▲10위 KT 등의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삼성은 미디어지수 8837만3683, 소통지수 9811만4810, 커뮤니티지수 3931만3520, 사회공헌지수 7902만1800, 소비자지수 771만665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억1254만46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억7914만8572보다 46.03% 줄어든 수치다.

2위에 오른 LG는 미디어지수 3225만7347, 소통지수 3759만3000, 커뮤니티지수 2082만6344, 사회공헌지수 8182만7190, 소비자지수 2874만4848로 브랜드평판지수는 2억124만8729이었으며, 지난 4월 2억4647만3668보다 18.35% 하락했다.

3위 롯데는 상위 5개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 동기 대비 브랜드평판지수가 2배 이상 뛰어올랐다. 롯데는 미디어지수 3888만4768, 소통지수 7019만300, 커뮤니티지수 1800만2768, 사회공헌지수 4864만9740, 소비자지수 2508만23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억80만9886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9957만891보다 101.68% 상승했다.

4위 카카오는 미디어지수 5786만2607, 소통지수 4367만700, 커뮤니티지수 2713만7488, 사회공헌지수 3507만9020, 소비자지수 1721만1385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억8096만120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3억5794만888보다 49.44% 하락했다.

5위 SK는 미디어지수 3207만6919, 소통지수 2604만1000, 커뮤니티지수 1508만5112, 사회공헌지수 6782만2440, 소비자지수 2186만8713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억6289만4184로 집계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억8510만855보다 12.0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이 전체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LG와 롯데가 2위와 3위로 뛰어 올랐다”며 “상위권을 지키던 네이버는 부정적 이슈가 급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해 7위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