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셜펠로우 4월말 최종 선발
[인사이트코리아=권호 기자]LG전자와 LG화학은 성장 가능성이 큰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해 공동 지원하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희망기업 접수에 나섰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내달 23일까지 LG소셜캠퍼스 인터넷 홈페이지(www.lgsocialcampus.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gsocialcampus@bss.or.kr)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오는 4월 말 'LG소셜펠로우'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은 ▲무상 지원 최대 5000만원과 무이자 대출 최대 1억원 ▲생상성 향상 컨설팅 등 개별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기회 ▲고려대학교 내 LG소셜캠퍼스의 독립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총 130억원을 투입해 110여 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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