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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가상화폐로 후원 받는 캐나다 스케이팅 선수...도대체 얼마나 받지?
가상화폐로 후원 받는 캐나다 스케이팅 선수...도대체 얼마나 받지?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8.02.11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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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사인 ONG 소셜과 후원 계약...평창올림픽 참가 선수 3000명 중 유일

[인사이트코리아=이영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 중 가상화폐로 후원을 받는 선수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캐나다 스피스 스케이팅 선수 테드-얀 블로먼.

CNN은 10일(현지시각) 3000여명의 선수들 중 유일하게 가상화폐로 후원을 받는 선수가 있다며 테드-얀 블로먼을 집중 조명했다.

CNN은 이날 블로먼이 스포츠 사상 최초로 가상화폐로 후원계약을 맺은 선수 기록을 세웠다며 블로먼이 스포츠 스폰서십의 새 장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블로먼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회사이자 가상화폐 채굴사인 ONG 소셜과 버추얼 리얼리티 사 CEEK VR과 최근 후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K가제트닷컴에 따르면, 지난 해 6월 설립된 ONG 소셜은 3억대의 가상화폐를 채굴, 총 1억3869만 달러어치의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로먼이 받는 가상화폐 후원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그는 최근 캐나다 내셔널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현금으로는 최소한의 액수를 받고, 대부분은 가상화폐로 후원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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