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권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인 비자-우리카드 '수퍼마일' 4종 시리즈가 출시 6개월여 만에 40만좌를 돌파했다.

비자와 우리카드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출시한 이번 상품(수퍼마일, 수퍼마일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Five체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카드사들이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비자카드는 오는 26일까지 자사 브랜드로 발급받은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평창 1박2일 패키지 여행권 2인권'(2명)과 개회식 입장권(1명), 폐회식 입장권(1명), 올림픽 주요입장권(9명), 아메리카노 교환권(2005명) 등을 제공한다.

또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종순위를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자-우리카드는 내달 7일까지 평창 기념카드 4종을 발급받고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30만원 상당 순금 골드바 100g(1명), 53만원 상당 순금 골드바 10g(15명), 위비꿀머니 10만점(100명),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정답자 전체)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해당 카드로 'KTX경강선 등 코레일 열차승차권'을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신규고객이라면 오는 2월 말까지 온라인에서 '수퍼마일' 카드를 발급받고 30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액 캐시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온라인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10만원 이상 사용 시에도 연회비 전액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연회비가 없는 수퍼마일체크 및 2018 평창 위비 Five 체크 고객에게는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