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사장 김정훈, 현대건설 사장 박동욱, 현대위아 사장 김경배씨
현대글로비스 사장 김정훈, 현대건설 사장 박동욱, 현대위아 사장 김경배씨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1.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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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 사장 승진, 문대흥 부사장 현대파워텍 사장으로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왼쪽부터 현대기아자동차 시험·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현대기아차 시험·고성능차 담당인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BMW에서 고성능차 개발 총괄 책임자로 일하다 2015년 현대차그룹에 영입됐다. 짧은 기간 내 현대·기아차 및 제네시스의 주행성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을 현대위아 사장에 임명했으며, 김정훈 구매본부장(부사장)은 현대글로비스 사장, 문대흥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담당 부사장은 현대파워텍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재경본부장(부사장)은 현대건설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형근 기아차 전 부회장, 김해진 현대파워텍 전 부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전 사장, 윤준모 현대위아 전 사장, 김태윤 현대차 전 사장은 각각 고문에 위촉됐다. 특히 정수현 현대건설 전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상근고문으로 위촉돼 향후 그룹 신사옥 건설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형근 부회장과 김태윤 사장 자리는 당분간 공석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현대기아차와 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외부 환경 변화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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