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30년 동행 기념, 고객 초청 사은 행사'를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DB손해보험 사명 변경을 기념해 한국자동차보험 시절부터 동부화재를 거쳐, 현재까지 30년 이상 연속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초청해 웃음치료, 100세 시대 건강 관리 노하우, 감사선물 증정 등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초청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감사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900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활동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30년 동행 기념, 고객 사은 행사’는 3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회사를 믿고 보험가입을 유지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참석하신 고객님들의 연세가 평균 68세, 최고 84세로 초대에 응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회사 구성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