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KB금융그룹은 통합 모바일 멤버십 플랫폼 리브메이트(Liiv Mate)에 증강현실과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한 게임 ‘캣크러쉬(Cat Crush)’를 탑재했다고 6일 밝혔다.
캣크러쉬는 일본 닌텐도사의 ‘포켓몬고’와 유사한 증강현실 기반 게임이다. 8명의 고양이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캐릭터를 꾸미고 교감하는 참여형 게임이다. 이와 함께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해 스타샵 가맹점이나 지역 축제장 등 임의의 장소에서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으면 쿠폰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KB금융은 12월 말까지 캣크러시에서 스타샵 가맹점 찾기 미션에 성공할 경우 월 최대 포인트 1000점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기술을 활용해 리브메이트의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재미요소도 더했다”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바일 환경 최적화된 서비스를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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