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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서 차세대 수소차·아이오닉 선보여
현대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서 차세대 수소차·아이오닉 선보여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7.11.23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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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리더십 더욱 확고히 하겠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신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1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차세대 수소전기차, 아이오닉,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외 250개의 승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현대차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했다. 승용차는 360㎡(약 109평), 상용차는 180㎡(약 55평) 크기로 각각 부스를 꾸몄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승용차 관에는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플러그인’ 등 이미 출시한 차량과 함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홈충전기 ▲기존 구매한 고객의 체험담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아이오닉 트라이브’ 등 여러 체험거리가 마련됐다.

별도의 상담 공간을 마련해 아이오닉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수소전기하우스의 일부 시설도 공개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 간접 체험을 위한 ‘아이오닉 4D VR 체험’,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 마이크로 모빌리티 아이오닉 스쿠터, 의료용 외골격 웨어러블 로봇 ‘H-MEX’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전시물도 선보인다.

특히 상용차관에 지난 11월 1호차 출고식을 마친 전기버스인 일렉시티를 전시하고 시승 체험 행사를 갖는다.

권문식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부회장은 “단순한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가 전자화돼 첨단 ICT 기술과 융합함에 따라 미래 자동차의 모습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생활공간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며 “현대차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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