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더패키지' 정용화 등 인물관계도!
이연희, '더패키지' 정용화 등 인물관계도!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0.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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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가 13일 첫 방송된 가운데 8박 10일 환장 투어의 출발을 앞두고 프랑스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해 가을, 두 달간의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하며 사이가 더욱 끈끈해진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정규수, 이지현, 그리고 윤박은 진짜 여행 같았던 촬영을 통해 얻은 것들도 함께 전했다.

먼저, 9명의 여행자 모두 기억에 남는 여행지로 ‘몽생미셸’을 꼽았다. 촬영을 위해 가장 오랜 기간 머물렀던 장소이며 극중 모든 캐릭터가 갈등과 변화를 겪는 곳이 바로 몽생미셸이기 때문. “라면을 끓여 먹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탁구공과 유리컵 하나로 날이 저물어 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놀며 다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에피소드는 극중 여행자들의 훈훈한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대목이다.

<더패키지>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버킷리스트”라고 답한 이연희. 촬영 틈틈이 카메라에 프랑스를 담던 그녀는 꼭 연기해보고 싶었던 가이드 윤소소를 만났기에 버킷리스트를 이룬 기분이라고. 산마루를 인생캐로 예고한 정용화는 “잠옷처럼 편안한 옷을 입은 느낌”이라고 말하며, 프랑스에서 힐링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밤마다 함께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보따리를 풀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는 최우식과 하시은. 7년차 연인 김경재와 한소란에 녹아든 듯 <더패키지>를 “오래된 옛 연인”, “별, 와인, 친구와 함께 떠난 가을여행” 같다고 전했다.
“여행 같은 촬영이 선물 같았다”는 류승수와 박유나는 “정연성과 나현으로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좋은 인연들을 얻었다”며, 서로 의지하고 가족처럼 지냈던 여행의 순간을 추억했다.

극중에서 카메라로 아내를 찍던 오갑수 역의 정규수는 “<더패키지>는 오래된 영혼의 기억들을 꺼내볼 수 있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첫 드라마 출연인 만큼 “귀한 첫걸음”이라고 표현한 이지현은 여행을 하면서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특히 정용화, 최우식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던 윤박. “주로 혼자 다니는 의문의 추적자라서 여행자들과 함께 하는 순간은 모두 즐거웠다”는 말과 함께 프랑스 가을 풍경을 한국의 가을에 다시 만나게 된 <더패키지>를 “내 인생에 가을이 되었다”고 전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우여곡절을 함께 겪으며 프랑스를 여행한 9명의 여행자. <더패키지>가 두 달간 직접 여행을 하며 얻은 의미들이 극중 캐릭터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며 인간적이고 따뜻한 여행 이야기가 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하는 이유다.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 1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윤소소(이연희)가 각자 사연을 품고 프랑스에 도착한 패키지 팀을 맞는 모습이 방송됐다.

윤소소(이연희)는 남자친구와 미래를 약속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이했다. 윤소소는 "떨림이 끝났다. 아무도 내게 이별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며 독백했다.

5년 뒤, 윤소소는 프랑스에서 여행 가이드 삶에 열중했다. 한국에서 온 패키지 팀을 맞이하러 공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원래 패키지 팀원 중 일부가 여권을 놓고 오는 바람에 여행 팀은 7명으로 줄었다.

윤소소는 김경재(최우식), 한소란(하시은), 정연성(류승수), 나현(박유나), 오갑수(정규수), 한복자(이지현) 등이 여행객들을 차례대로 맞이했다. 하지만 산마루(정용화)는 입국절차에서 동명의 성추행범으로 오해를 받아경찰에 붙잡혀 장시간 조사를 받는 탓에 약속 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했다.

산마루가 합류하며 패키지 팀 전원이 모였다. 윤소소는 "너무 늦었다"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번엔 한소란이 문제. 기다리는 사이 화장실을 갔고, 김경재는 대신 사과했다.

여행 일정에 다소 차질이 생겼지만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여행은 시작됐고, 여행이 시작되니 모두 언제 그랬냐는 듯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윤소소는 속으로 "가이드는 1년에 1천 명 정도 사람을 만난다. 딱 봐도 어떤 사람인지 감이 온다"며 '늘 화를 내는 아저씨', '불륜관계', '관계가 소원해진 커플' 등으로 이미지를 확신했다. 특히 가방에서 여자 속옷 등이 발견된 산마루의 첫인상은 변태로 낙인 찍혔다.

또 산마루는 패키지 여행 일행의 대부분이 커플인 것과 반대로 혼자 여행을 온 유일한 캐릭터다. 때문에 다른 이들과 여행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의 여행 필수 아이템은 셀카봉이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까꿍' 소리가 나는 셀카봉과 함께한 산마루는 매 순간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했다.

식사를 마친 패키지 팀은 에펠탑 야경에 환호를 질렀다. 점등식이 시작되자 각자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한복자는 "이런 곳에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며 감동했다.

자유시간 30분이 주어졌다. 산마루는 옛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회전목마를 타며 이를 지켜보던 윤소소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하지만 이내 웃으며 사진을 찍는 산마루 모습에 '변태'라는 단어를 다시 읊조렸다. 호텔에 도착한 팀원들은 각자 방으로 향해 휴식을 취했다.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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