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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5G 서비스', 대관령 터널서도 빵빵 터진다
KT '5G 서비스', 대관령 터널서도 빵빵 터진다
  • 강민경 기자
  • 승인 2017.09.15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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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네트워크 구축 지원' MOU 체결

KT(회장 황창규)가 대관령 터널에서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한국도로공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5G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KT의 5G 네트워크 서비스가 원활히 구축될 수 있도록 터널 개량 공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5G 시범운영 장소·시설 지원 및 운영에 협조하기로 했다.

KT는 한국도로공사의 지원을 받아 이달부터 대관령 터널을 시작으로 평창, 강릉 등을 포함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전 지역에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장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KT는 서울과 평창을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 내 대관령터널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2018년 2월부터는 고속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도 막힘없이 5G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터널'이라는 막힌 공간에서도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강조하기 위해 대관령 터널에서 첫 시공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KT는 지난해 올림픽 관객 집중 예상 지역에 5G 네트워크를 시범적으로 구축해 필드 테스트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해는 U-20 월드컵 5G 체험 전시관, 수원 KT 위즈파크 5G존, 부산 해운대 5G 랜드 등 여러 곳에서 고객이 직접 5G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김영인 KT 네트워크부문 액세스망구축담당 상무보는 “KT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술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발전된 통신 기술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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