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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부드럽다, 그래서 ‘Thank You’
부드럽다, 그래서 ‘Thank You’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7.01.02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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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효과 뛰어난 생약성분 변비약 ‘생유’ 출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식이요법 등 다양한 방법을 쓰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게 변비다. 이런 차에 종근당이 최근 생약성분 변비약 ‘생유’를 선보였다.

생유는 대황과 감초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 대황과 복통·설사를 완화하는 감초의 이중작용으로 변비에 부작용 없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대황과 감초 복합처방은 중국 후한시대 명의인 장중경이 저술한 ‘금궤요략’에 수록돼 오래전부터 그 효과를 입증해온 한방 처방법이다. 두 성분은 현재 일본에서 변비약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복통·설사 등 부작용 크게 줄여

종근당은 생약성분을 의미하는 한자 생(生)과 부드럽다는 의미의 유(柔)를 결합해 부드러운 배변을 돕는 생약이라는 의미의 ‘생유’를 제품명으로 정했다. 영문 생큐(Thank You)와 유사한 발음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 제품은 타원형의 정제로 복용시 목넘김이 부드럽고 1일 1정 용법으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여성 변비환자는 2015년 기준 약 35만명으로 남성 환자에 비해 1.4배나 많다. 종근당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제품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월경불순치료제 ‘프리페민’, 갱년기 치료제 ‘시미도나’에 이은 ‘생유’ 출시로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 일반의약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제품간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많은 환자들이 복통과 설사 등 부작용 때문에 변비약 복용을 기피하고 있다”며 “부작용이 개선된 ‘생유’가 환자들의 걱정과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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