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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20 20:19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더블유게임즈, 비용 통제 외에도 결제액이 지속적으로 상승”
“더블유게임즈, 비용 통제 외에도 결제액이 지속적으로 상승”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5.10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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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높아진 이익 레벨
긍정적인 Supernation 성장, 주주친화적 환원정책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0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해 영업이익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6% 늘어난 1605억원, 영업이익은 1.8% 줄어든 617억원, 영업이익률 38.4%를 기록하며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매출에서는 더블다운카지노의 매출이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Supernation의 매출이 온기 반영, 성장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학준 연구원은 “비용은 Supernation 마케팅비용이 추가되어 매출액 대비 13.1%를 기록, 38%의 높은 이익률을 달성했다”며 “2분기 실적은 4월 결제액 추이도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환율효과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3% 증가한 1706억원, 영업이익은 10.3% 늘어난 680억원, 영업이익률 40%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특징적인 점은 Supernation의 성장세에 대한 부분”이라며 “1분기에 온기 반영됐다는 점을 감안해도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케팅비용이 높게 설정되어 있어 이익 기여까지는 시간이 좀 더 소요되겠지만 Top Line의 성장성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신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하게 되면 더블유게임즈가 Target하는 전체 매출액의 10%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이외 다양한 캐쥬얼 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실적 성장에 따른 매출액 확대는 충분히 실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더블유게임즈가 밝힌 주주환원정책에 따르면 주당배당금(DPS)은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현재 추정하고 있는 DPS는 2023년 1000원에서 2024년 1725원으로 급상승할 것으로 판단되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정책까지 감안하면 2025년에는 주주환원에 활용되는 재원만 800~10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높아진 이익 레벨을 감안하고 Supernation의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하반기에는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관건은 M&A로 캐쥬얼 중심의 게임 업체와 비게임부문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한 M&A가 구체화될 경우 iGaming과 신규 캐쥬얼 게임 외 성장성에 대한 기대치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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