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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6:0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가장 오랜 전통의 시계가 만들어낸 빛나는 선율…”[바쉐론 콘스탄틴]
“가장 오랜 전통의 시계가 만들어낸 빛나는 선율…”[바쉐론 콘스탄틴]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2.25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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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ssue]‘시간의 소리 Sound of time’ 전시회 열어

지난 7월 13~14일 양일 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도산빌딩에서 ‘바쉐론 콘스탄틴 시간의 소리 : Sound of time’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스위스와 홍콩에 이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이 행사에는 제네바의 바쉐론 박물관과 아카이브에 보관된 다양하고 진귀한 헤리티지 모델들이 선보였다.
많은 인파가 몰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요셰(노끈 모양의 문양)로 장식된 다이얼과 레드 골드 소재로 제작된 1812년 쿼터 리피터 포켓 워치와 함께 쿼터 리피터·점핑아워·스몰 세컨즈를 탑재한 1827년 포켓 워치를 통해 브랜드의 유서 깊은 전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완성시킨 미닛리피터(어둠속에서도 시와 분을 알려주는 기술의 시계)모델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또한 313 아트 갤러리의 전면 쇼윈도우를 통해 스위스에서 초빙해온 워치메이커가 직접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어 높은 호응을 받았다.

‘미닛리피터’ 등 시선 집중

바쉐론 콘스탄틴은 초창기부터 뛰어난 성능의 각종 스트라이킹워치(소리를 내는 시계)를 선보이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창립자의 손자 자끄바 텔레미 바쉐론은 19세기 초 메종(Maison)을 운영하기 전부터 이미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리피터워치의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파티알라의 황제나 미국 자동차 산업의 전설 제임스 워드 패커드 같은 저명한 수집가들이 자신만의 모델 제작을 의뢰하기까지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시아-퍼시픽 매니징 디렉터 줄리 앙토나레는 “바쉐론 콘스탄틴은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파인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보여 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메종이 선보이는 최고급 시계를 통해 인류의 독창성과 마스터 장인의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를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쉐론 콘스탄틴은 지난 6월부터 갤러리아 백화점 EAST와 롯데 백화점 잠실점에 각각 부티크를 오픈하며 하이엔드 워치의 진수를 느끼고자 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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