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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1-25 19:0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BMW미니 타러 영종도 갈까?
BMW미니 타러 영종도 갈까?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2.24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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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BMW 드라이빙센터’ 오픈…獨?美 이어 세계 3번째

인천 영종도에 아시아 최초의 BMW 드라이빙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BMW그룹 코리아가  준공한 BMW 드라이빙센터는 BMW그룹이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세운 드라이빙센터이자 브랜드 체험을 위한 문화공간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복합 드라이빙센터다.
이안 로버슨 BMW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 사장은 “BMW그룹의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에서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BMW·미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 크기에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 등 세 가지 테마로 드라이빙 트랙, 자동차 문화 전시·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꾸며졌다.
BMW, 미니(MINI) 56개 차량을 전시, 연간 2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BMW그룹 측은 예상하고 있다.

◇드라이빙 체험 트랙

BMW 드라이빙 센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트랙은 다목적, 다이내믹, 원선회, 가속 및 제동, 오프로드 등 여섯 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독일 본사에서 교육받은 14명의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강사)가 상시 근무 중이다. 40여종 56대의 BMW와 미니(MINI) 차량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650m의 직선 코스에는 BMW와 미니의 역동적이고 짜릿한 가속력을 즐길 수 있고 국내 최초로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정적이고 예리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을 도입했다. 오프로드에서는 BMW의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BMW)와 ALL4(미니)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안전교육 주행시설은 BMW그룹 최초로 트랙의 안전시설물과 규격은 국제자동차연맹(FIA)규정에 맞게 지어졌고 전문 운전강사 14명이 안전한 주행 교육을 제공한다. ‘M 택시’는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M카에 동승해 10분간 2.6km의 코스를 반복 주행한다. ‘챌린지 A’에서는 안전교육과 다목적(Multiple) 코스에서의 기본 교육을 받은 후 20분 동안 2.6km의 트랙을 반복 주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시간 동안 가속과 제동, 민첩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챌린지 B’에서는 A와 달리 트랙이 아닌 킥플레이트와 워터커튼이 마련된 코스에서 젖은 노면에서 방향을 잃은 차량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어드밴스드’ 프로그램은 드라이빙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프로드를 제외한 다섯 개의 코스를 세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안전운전 요령부터 다양한 운전기술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조이 투어’는 별도로 마련된 14인승 전동 카트를 타고 드리이빙 트랙의 외부를 돌면서 전체적인 트랙의 설명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요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된다.

◇브랜드 체험 센터

BMW와 미니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센터는 다양한 갤러리와 라운지, 주니어 캠퍼스,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빙 갤러리’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BMW와 미니, 모토라드의 최신 모델들을 직접 보고 타볼 수 있다.
또 ‘헤리티지 갤러리’에서는 BMW의 역사와 디자인, 그리고 클래식카를 볼 수 있다. 현재 BMW 로드스터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315/1’과 1959년 당시 가장 빠른 세단으로 평가받는 ‘502 3.2 슈퍼’, 1950년대 BMW의 재기에 큰 보탬이 된 초소형 모델 ‘이세타 250 엑스포트’가 전시돼 있다.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학생(8~13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배우고,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미취학 아동(4세~7세)을 대상으로 교통위험상황 체험을 통해 도로교통안전을 배우도록 돕는 키즈 드라이빙 스쿨, 워커힐에서 제공하는 카페 ‘이세타 바(Isetta Bar)’, 레스토랑 ‘테라쎄(Terrasse)’ 등 고객 편의 시설도 마련됐다.

◇트레이닝 아카데미

기존 수원에 있던 BMW그룹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BMW 드라이빙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시설 규모는 5714m²로 3.5배 커졌다. 이곳에서는 일 년 동안 1만5000명이 교육받을 수 있다. 특히 브랜드 트레이닝 공간이 새롭게 추가돼 딜러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의 서비스가 더 좋아질 거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BMW·미니 통합 서비스 센터

인천과 경기 지역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운영하는 서비스 센터가 들어섰다. 이곳은 2415m² 규모로 여덟 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40대 정도의 빠른 경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BMW와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기간 차량을 정비 및 보관해주고, 공항 셔틀 서비스를 하는 ‘에어포트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제공한다.

◇친환경 공원

BMW 드라이빙 센터 한쪽에 마련된 친환경 공원은 1만2000m² 규모로 조성된 체육공원으로 인근 지역 주민을 비롯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운동장과 축구장, 농구 코트, 배드민턴 코트 등으로 구성됐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없지만 트랙 이용료로 3만~22만원, 주니어 캠퍼스 이용료로 7000~1만원을 받는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BMW 드라이빙센터는 8년 전 처음 계획을 세울 때 이것이 가능하냐는 의문이 많았지만 지금은 드라이빙센터가 한국에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됐다”며 “드라이빙센터를 통해 이제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문화도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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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BMW그룹이 한국에 투자하는 이유
     “한국은 세계 9위의 ‘빅 마켓’”

BMW그룹은 전 세계에서 한국시장을 가장 중요한 시장 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한국은 BMW그룹에 아홉 번째로 큰 시장이다. 특히 5시리즈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는 네 번째로 잘 팔린다.
국내에서는 최근 5년 동안 두자리 수의 성장을 이어가며 수입차 업체 가운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09년 9652대의 차량을 판매했지만, 지난해 3만3066대를 판매하며 4년 사이 세 배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2만대가 넘는 차량을 판매하며 수입차  업계 가운데 최초로 연간 판매량 4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안 로버슨 BMW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 사장은 “영종도 드라이빙센터는 BMW가 한국시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시장에서 꾸준히 투자를 늘려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제주도에 민간 전기차 충전기를 기증한 것이 대표적이며,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위성 BMW 연구개발(R&D)센터도 지을 계획이다. BMW그룹이 운영 중인 글로벌 위성 R&D 센터 중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어 다섯 번째 시설이다. 한국 BMW R&D 센터는 향후 BMW와 MINI 차량 관련 첨단 기술개발과 차량 인증 및 안전 테스트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BMW R&D 센터는 기존 한국 고객들의 요청사항이었던 새로운 내비게이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등 한국 시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또 기술개발 분야에서 최근에 출시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의 다양한 기능 탑재와 첨단 운전 보조시스템, 어플리케이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등이 이뤄진다.
BMW 그룹 본사 파견 직원을 포함해 20명의 인력으로 구성되며, 2015년까지 서울 BMW 그룹 코리아 사무실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각각 설치 예정이다.
로버슨 사장은 “BMW 드라이빙 센터는 고객들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BMW 그룹의 ‘퓨쳐 리테일(Future Retail)’ 전략의 하나라며 BMW 그룹 내에서 한국이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면서 “BMW그룹의 한국 투자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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